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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외국영화

일가족 살인사건의 진실, 영화 '다크 플레이스'

by genie.j 2016.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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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플레이스

(Dark Places, 2015)

 

 

 

 

 

2014년 개봉해 높은 평가를 받은

 '나를 찾아줘'의 원작가이기도 한

'길리언 플린'의 두번째 원작 영화

 

'다크 플레이스'

 

 

'질스 파겟-브레너' 감독이 이 소설을

영화화 하였습니다

 

 

주연배우로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클로이 모레츠'

 

이 인기스타들이 연기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관심이 쏠렸었는데요

 

 

저 또한 이 배우들의 조합과

'나를 찾아줘'를 인상깊게 봤던 기억 때문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25년 전, 조그마한 농장에서

 큰 아들 벤이 자신의 엄마와 여동생 2명을

잔혹하게 살인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생존자인

막내 리비(샤를리즈 테론)는

자신의 친오빠 벤을 범인으로 지목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탐정 클럽에서 활동 중인

라일(니콜라스 홀튼)이 리비를 찾아오는데요

 

 

라일은 리비에게 돈을 줄테니

25년 전 리비의 일가족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 부탁을 합니다

 

 

 

 

 

리비는 친오빠 벤이 진범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할 수 없는데요

 

.

.

 

과거의 기억 중

숨겨진 진실들은 무엇일까요?

 

벤은 진범이 맞을까요?

 

 

+

 

 

제가 너무 기대하고 봤던 탓인지,

이 영화는 화려한 캐스팅과 스토리에 비해

영화는 전반적으로 그냥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찾아줘' 만큼의 큰 임팩트가 없기도 하구요

 

강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반전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이 영화는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실거라 생각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여러분들은 편견없이

영화 즐기셨으면 합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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