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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한국영화

코믹범죄추리극 영화 <탐정 : 더 비기닝> 줄거리+결말

by genie.j 2016.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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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 더 비기닝

The Accidental Detective, 2015

 

 

 

 

권상우, 성동일 주연 코미디/범죄 영화이며,

런닝타임 120분, 15세 관람가 입니다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현실은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 주인 '강대만' (권상우)

 

 

 

 

광역수사대 '식인상어'라 불렸던 레전드 형사였지만,

현재는 일개 형사로 좌천된 '노태수' (성동일)

 

 

 

 

경찰이 되고 싶었지만 신체검사에서 탈락된 대만은

셜록급의 추리력을 가졌지만 쓸데가 없다

 

친구 '준수' (박해준)가 형사로 있는 경찰서에

자주 오가며 훈수를 두는데 태수는

그런 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느 날, 친한 형 '용규' (이승준)와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긴 대만은 용규의 집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용규의 와이프가 싸늘하게 죽어있다

 

범행시간을 알려주는 시계와 왼손잡이에게

누명을 씌우려는 의도가 보이는

의문스러운 살.인사건

 

"아내가 죽으면 항상 남편이 범인이다"라는

태수의 말에 발끈하는 대만

 

 

 

 

대만과 용규는 용의선상에 오르게 되지만,

대만의 오랜 친구이자 태수의 후배 형사인 준수가

전날 용규의 와이프를 만난 사실이 밝혀지며,

준수가 범인으로 잡히게 된다

 

하지만,

모든 것이 누명임을 감지한 대만과 태수는

진짜 범인을 잡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합동 추리 작전을 펼치게 된다 

 

 

 

 

합동 작전을 펼치게 된 둘은 아파트 근처에서

의문을 남자를 목격한 사람의 진술을 듣게 된다

 

그리고 열흘 뒤,

 

또 다른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는데,

사망 시각을 알려주는 휴대폰과 이전 사건의

피해자와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사람..

 

묘하게 겹치는 두개의 사건에 대만은

또 다른 세번째 사건이 벌어질 것이라는 걸

직감하게 된다

 

 

 

 

※ 스포주의 (결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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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적으로 일어나는 살.인사건과

단서는 있지만, 용의자들은 모두 알리바이가 있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대만이 교환살.인을 추축하게 된다

 

대만의 추측대로 범인들은 피해자들의 남편들이였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든 후, 서로 교환살.인을 한 것이다

 

태수는 형사를 그만두고,

대만과 같이 탐정사무소를 차리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난다

 

 

 

 

 

 

 

 

영화 초반 태수의 대사

"아내가 죽으면 항상 남편이 범인이다" 

이 부분이 이 영화의 복선인 듯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그냥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여러분도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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