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캐스팅, 액션 영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Sin City: A dame tokill for, 2014

 

 

 

 

2005년 개봉한 '씬시티'의 후속작이기도 하며,

초호화 캐스팅으로 개봉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입니다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씬시티2'는

씬시티 시리즈 전편과 이어지는 줄거리가 있으므로

전편을 먼저 보신 후 2편을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부패한 권력과 범죄로 얼룩진 무법도시 '씬 시티'

 

 

씬 시티의 절대권력자인 '로어크'와의 도박판에

겁없이 끼어든 '조니'(조셉 고든-레빗)는 뛰어난 실력으로

모든 게임에서 크게 승리하게 되지만, 결국 조니는

로어크에게 납.치, 처절한 응징을 당하게 됩니다

 

조니는 상처투성이의 몸으로

그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되는데요

 

 

 

한편,

씬 시티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드와이트'(조슈 브롤린)는

옛 연인 '아바'(에바 그린)의

전화를 받고 약속 장소로 향합니다

 

용서를 구하는 아바의 유혹에 넘어간 드와이트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그녀의 남편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드와이트의 계획이 성공하고,

남편의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아바는

드와이트를 배신하는 것도 모자라

그의 목숨까지 위협하게 되는데요

 

 

 

 

경찰도 함부로 출입할 수 없는 올드타운으로 도망친

드와이트는 올드타운의 지배자 '게일'(로시리오 도슨)의

도움을 받게되고, 아바는 자신의 죄를 숨기기 위해

드와이트와 올드타운을 한번에 없앨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씬 시티에서 유일하게 순수했던 천사, 밤의 여신

'낸시'(제시카 알바)는 로어크에게 자신의 은인이자

사랑하는 연인 '하티건'(브루스 윌리스)을 잃게 됩니다

 

분노로 가득 찬 낸시는 하티건을 죽음으로 몰고 간

로어크에 복수를 결심하고, 도시의 지배자

'마브'(미키 루크)를 찾게 되는데요

 

 

 

 

씬 시티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마브는

이들의 복수에 가담하게 되고,

 

씬 시티에는 파란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들은 씬 시티의 절대 악 '로어크'를

제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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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씬시티 1편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였습니다

 

조셉 고든-레빗은 너무 허무했고

기억에 남는건 에바 그린밖에 없네요

 

다르게 생각하면 1편이 너무 화려했기 때문에

2편이 묻힌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1편과 같이 2편 역시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를 볼 수 있어

이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