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소개/외국영화

공포, 스릴러 영화 <더 퍼지: 거리의 반란> 줄거리

by genie.j 2016. 10. 11.
반응형

더 퍼지: 거리의 반란

The Purge: Anarchy, 2014

 

 

 

 

법의 통제는 사라지고, 살.인이 허락된 단 12시간

지금, 당신도 '퍼지데이'에 동참하라

 

제임스 드모나코 감독의 작품이며, 주연 배우로는

프랭크 그릴로, 자크 길포드, 키엘 산체즈

마이클 K. 윌리엄즈, 채드 모건이며,

런닝타임 103분,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입니다

 

 

 

 

사이렌이 울리면 살인을 포함한 모든 범죄가

12시간동안 허용되며, 긴급구호 서비스는 정지된다

 

분노를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연례 범죄의 날

'퍼지데이'

 

 

 

 

1년 전,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뒤 복수를 위해 나선 한 남자

 

이 날을 이용해 사고로 죽은 아들의 복수를 계획하는

'레오' (프랭크 그릴로)

 

갑작스런 차 고장으로 거리에 내몰린

'셰인' (자크 길포드)과 '리즈' (키엘 산체즈) 커플

 

무장 군인들의 주거 침입으로 옷장에 숨은

'에바' (카르멘 에조고)와 '칼리' (조이 소울) 모녀

 

복수를 위해, 재미를 위해,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자행되는 잔혹한 생존게임의 서막이 오르는데...

 

 

 

 

퍼지 무리들에게 쫓기게 된 셰인, 리즈, 에바, 칼린은

레오와 동행하며 거리를 벗어나려 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퍼지데이'에 참가한 사람들은

더욱 격한 분노를 표출하기 시작한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오늘밤 살아남지 못할거에요"

 

다섯 사람은 치열한 추격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지만

결국, 상위 1%들이 즐기는 '퍼지데이'의 마지막 타깃이 된다

 

오늘 밤, 과연 이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상위 1%들은 집안에서 안전하게

가난한 사람들을 사서 일방적인 살.인을 합니다

한 할아버지는 10만달러에 자신을 스스로 팔게 되죠

 

더 퍼지: 거리의 반란 결말은 아들의 복수를 위해

거리를 나선 레오가 복수의 상대를 만나지만,

복수하지않는 걸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뻔한 결말이 아니라 뭐.. 나름 신선했...

민폐 오지라퍼 진상들때문에 답답하긴 하지만

이런 장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꽤 재밌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