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릴러 반전영화 <드림하우스> 줄거리+결말

드림하우스

Dream House, 2011

 

 

 

 

짐 쉐리단 감독의 작품으로, 주연 배우로는

다니엘 크레이그, 레이철 와이즈, 나오미 왓츠이며

런닝타임 91분, 15세 관람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아무 정보없이

그냥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뉴욕의 출판사에서 오랜시간 인정받는 편집자로 지낸

'윌 에이텐튼' (다니엘 크레이그)은 아름다운 아내

'리비' (레이첼 와이즈)와 사랑하는 두 딸과 함께 도시를

벗어나 근교에서 살기 위해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

 

새집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그들은 어느 날,

딸 '디디' (클레어 기어)가 창밖의 어떤 남자를 봤다며

윌에게 말하고, 윌은 잘 못 본 것이라며 디디를 달랜다

 

하지만, 윌은 문밖에 낯선 발자국을 발견하게 되고,

그 날, 자신의 집이 과거에 살.인사건이 

있었던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윌은 경찰을 찾아가 사건을 묻지만,

경찰은 '피터 워드'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말하고,

자세한 것은 알려주지 않는다

 

윌은 사건을 알아보던 중, 기사를 통해

피터 워드가 마을 근처 정신병원에 이감된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가족이 위험에 빠질 수도 있음을

직감한 윌은 피터 워드를 찾아간다

 

하지만, 그는 이미 정신병원을 나간 상태이고,

그가 머물던 방에서 자신의 가족사진을 발견한 윌은

사라진 그를 찾기 위해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윌은 정신병원을 다시 찾아가고, 병원장을 만나게 된다

원장은 윌에게 피터 워드의 영상을 하나 보여주는데,

영상 속에는 아내와 아이들을 죽이고 미쳐버린

 윌 자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윌 = 피터 워드,

윌이란 이름은 피터 워드가 만들어낸 이름이며,

윌이 다녔던 출판사도 병원 생활을 착각한 것이다

 

병원을 나선 윌은 집으로 향하지만,

그 곳엔 아내도 아이들도 없다

 

 

<사건의 진실>

 

어떤 남자가 피터의 아이들과 아내를 향해

총을 발사한다. 피터와 남자가 몸싸움을 벌이는 중,

리비가 잘못 발사한 총에 피터가 맞아 정신을 잃게 된다

 

리비의 친구 '앤' (나오미 왓츠)의 남편이 앤을 없애기 위해

고용한 킬러가 실수로 피터의 가족을 살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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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워드가 '드림하우스'라는 책을

발간하고, 베스트셀러가 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어느정도 여운도 남는 편이고, 연기도 좋고,

저는 개인적으로 꽤 괜찮게 본 영화입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