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릴러 영화 <노 굿 디드> 줄거리+결말

노 굿 디드

No Good Deed, 2014

 

 

 

 

흔한 스토리지만 기대없이 보신다면

킬링타임용으로 무난하게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이며, 런닝타임 84분

미국 저예산 영화입니다

 

공개된 스틸컷이 없어

사진 첨부 못하는 점 이해바랍니다

 

 

 

 

살.인을 저지른 후 1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콜린 에반스' (이드리스 엘바)는 가석방 심사를 받게되고

폭력적인 성향 때문에 가석방을 통과하지 못하자,

교도관을 유인해 죽이고 탈옥하게 된다

 

차를 훔친 후, 여자친구 '알렉시스' (케이트 델 카스틸로)의

뒤를 밟던 콜린은 그녀에게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에 분노하여 콜린은 그녀를 살.해한 뒤

그녀의 집에 있던 메모의 주소지로 향한다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홀로 두 아이를 돌보던 

'테리' (타라지 P. 헨슨)는 사고를 당했다며 그녀의 집에

도움을 요청한 콜린에게 호의를 베푼다

 

그러던 중, 테리의 친구 '멕' (레슬리 빕)이 놀러오고,

멕은 콜린을 보고 놀라지만, 콜린의 사정을 듣고

이내 와인도 함께 마시며 얘기를 나눈다

 

멕과 콜린 둘만 얘기를 나누던 중,

멕은 콜린을 의심하게 되고,

결국 콜린에게 살.해 당하게 된다

 

멕이 보이지 않자, 이상하게 여긴 테리는

콜린을 의심하고, 콜린은 테리와 아이들을 데리고

자신의 전 여자친구 알렉시스의 집으로 간다

 

콜린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테리는 알렉시스의 휴대폰으로 남편

'제프리' (헨리 사이몬스)에게 전화를 걸게 되는데..

 

 

 

 

전화를 받은 제프리는 알렉시스의 이름을 부르고

테리는 제프리의 불륜사실을 알게된다

 

테리는 아이들과 도망치려 하지만

콜린에게 들켜버리고 이 둘은 사투를 벌인다

 

사투 끝에 콜린은 죽게 되고, 상황은 종료된다

남편 제프리는 테리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테리는 용서를 하지 못하고, 이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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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영화라 그런지 다소 부족한 부분이

보이기도 하고, 호불호가 갈리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그런대로 괜찮게 본 영화입니다